제품명 : 달맞이꽃종자유(Evening primrose oil)

원산지 : 중국

특징 : 달맞이꽃은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오므라들었다가 밤이 되면 활짝피기 때문에
          '달을 맞이하는 꽃'이라는 의미에서 달맞이꽃 혹은 월견초(月見草)라고 불린다. 
         학명은 오노세라 바이에니스(Oenothera biennis)이다.
         오노세라는 식물의 그리스어이고 바이에니스는 이년생을 뜻한다. 즉 2년생 초본식물이다.
         달맞이꽃은 우리나라 전국에서 흔하게 찾아볼수 있어서 토종식물인것으로 생각
         하지만 사실은 칠레가 원산지이다. 달맞이꽃은 밤에 노란색 꽃망울을 터뜨렸다가
         해가 뜨면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시든다. 꽃이지면 꼬투리가 생기고 그안에 겨자씨
         크기의 씨가 들어있다. 그씨를 압착하여 오일을 얻는데 이것이 달맞이종자씨유이다.
         과거 인디언들은 이 기름을 추출하여 여러용도로 이용하여 왔다고 한다.

        달맞이종자씨유는 중요한 두가지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70%의 리놀렌산과
        10%의 감마리놀렌산(Gamma Linoleic acid:GLA)을 포함하고 있다.
        감마리놀렌산은 매우 불안정해서 빛이나 열, 습도,공기중의 산소에 의해 쉽게 파괴되므로
        오일은 차고 어두운곳에 보관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