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식용 달팽이 재배가 한창이었던 칠레에서 개발된 것으로, 당시 달팽이 사육사들의 
        피부 상처가 감염이나 부작용 없이 빠르게 회복되는 것을 피부과 의사가 주목, 달팽이 점액속
        에 피부에 도움이 되는 천연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부터 달팽이 화장
        품의 역사가 시작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식용달팽이가 대량으로 양식되고 있습니다. 수입이 아닌 순수 국내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원료입니다.

        달팽이점액추출물에는 뮤신과 콘드로이친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뮤신 : 만난이라는 당과 임뮤노글로뷸린이라는 면역단백질이 결합하여 생긴 점액성 물질로
                 수분유지기능과 면역강화작용을 합니다.
        황산콘드로이친 : 피부의 진피층과 연골조직에 함유된 물질로 완충작용과 윤활역활을 하는
                물질로 피부탄력에 효과가 크다.